저번에 모둠파이로 먹어봤었던 치즈파이

그 맛을 잊지못해서 이번에 홀케익으로 구매했는데 어이쿠

커팅해달라는 요청을 깜박해서 고생좀 했네요

방금받았는데 성격이 급해서 바로 컷팅해서  냉장고에 넣느라고 예쁘게 잘라지지도 않고 파이쉘도 다 깨지고

난리가 아니네요

좀 차갑게 굳혀서 커팅했었더라면 나았을텐데요 이 급한성격을 고칠 수가 없다는 ㅎㅎ

하지만 뭐 먹는데 문제있는건 아니니까요 모양안이쁘다고 맛없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냉장고에 차갑게 굳히고 있는데 얼른 먹고 싶어 죽겠네요

여기 파이 너무 맛있는데 가격이 인상되어서 쪼~꼼 아쉽긴 하네요

이번엔 가격 오르기 전에 구입하긴 했지만;;

하지만 다 먹으면 또 주문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