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후기

오호....이런쿠키가 다 있네요.

5점 이승은 2011-06-09 15:45:53 추천: 2 추천 조회수: 684

브라우니랑 같이 얼마전에 주문해 맛본 피칸쿠키.

요 작은 쿠키 하나에... 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이고..과연..먹을 만한..가치가 있을지...

반신반의 하며 주문을 했지요.

헌데.......오호.........

지금껏 먹어왔던 쿠키와는 차원이 달랐네요.

바삭하게 부스러지는 식감하며..빽빽히 들어찬 피칸까지..

바닥에 떨어지는 작은 조각까지도 집어 먹게 만드는 고소함.

17개월된 딸아이에게 정말 먹이고 싶었는데..

왠일인지 요녀석이...입도 안대는 겁니다.

나름 속상했지만..아껴가며 저도 먹고....친정 엄마께도 브라우니와 함께 3개 보내드리고..

왠만한 쿠키로는 먹을만하다는 소리 잘 안하시는 저희 엄마이신데..

쿠키는 먹을만 하더라고...즉...완전 맛있다는 뜻인거죠..

담엔 쿠키....요 작은 하나에 천원이나 하는 쿠키지만..

한 10개 엄마 주문해드릴려구요~

ㅋㅋ넘 적나요....그럼...뭐..서비스 달라고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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