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녀석(ㅎㅎㅎ)들 중에 가장 기대가 큰 것이 베리 브라우니였어요. 다른건 어느 정도 맛이 예측이 되었는데 베리는 어떤 맛일지 정말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세상에나~ 세가지 신제품 모두 다 너무 맛있네요! 특히 베리 브라우니는 정말 기대 이상이에요~ 크랜베리 씹히는게 어찌나 맛있던지요. 녹차와 헤이즐넛의 궁합도 정말 좋네요!
한가지만 부탁을 드리면, 새로 나온 브라우니도 기존의 파이들처럼 컷팅 옵션이 있음 좋겠어요. 여름이다보니 일단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어서 조금 단단하게 만든 후 자르기 시작했는데, 아... 역시 저는 전문가가 아니여서 크키가 다 달라요. ㅋㅋㅋ
새로운 브라우니 너무 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