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의 2012-01-05 15:25:01 추천: 38 추천 조회수: 1885
전에 모둠파이랑 수제 브라우니만 시켜먹다
치즈파이만 질리게 먹고 싶어 따로 한 판 시킨 거였네요~
남편이랑 2식구인데 내가 좋아하는 거라고
남편이 저 많이 먹으라고 일부러 적게 먹어줘서
1주일동안 아껴먹으면서 매일 한조각씩 또는 두 조각씩 해서
저 혼자 2/3 해치웠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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