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만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맞이한 어버이날..
고민하던 중 친언니에게 상담을 요청했지요.
일하다 말고 네이트온으로 ㅋㅋ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할까?"
그랬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더파이3.14 링크를 걸어주더군요.
언니는(쌍둥이지만 ㅋㅋ) 시댁에 종종 보내는데 반응 좋다고
이번에도 보낸다고 하면서 적극 추천해주었습니다.
부담도 없고 남자친구 아버님이 간식을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바로 이거다 하고 주문을 했고, 어버이날 당일인 어제, 오빠 회사로 배송지를 정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정말 좋아해주더군요... 아 그 기쁨이란.. 칭찬 백만번 듣고 ^^
포장도 이쁘고 파이도 너무 맛있고, 메세지도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덕분에 살았다고..?! 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듯 하네요~>>ㅑ!!!!!!!!!!!!!!
좋은 파이 맛있는 파이 예쁜 파이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