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파이가 세상최고의 파이인 줄 알고 살다가..
처음으로 모둠파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엄마 생일케잌대신 마련한건데요..
너무 달고 크림많은 케잌을 싫어하셔서..
딱!!요거다 싶었습니다..
물론 전~하나하나 혼자 다 먹고 싶었지만..
온가족이 공평하게 한조각씩 나눠먹었지요..
일단 3.14파이는 내용이 튼실하죠^^
호두파이는 호두가 듬~뿍!!
치즈파이는 진~한 치즈가..음~~
피칸..사과..블루베리..
다들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하나씩 골라서..
옆사람파이도 조금씩 나눠먹으며..
맛을 음미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피칸파이와 치즈가 제일 좋았구요..
조카녀석은 애플파이가 좋다하고..
동생은 상큼한 블루베리가 최고하고 하네요..
저처럼..이것저것 다~먹어봅고 싶으신 분들..
남녀노소가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매우 무지 강추해드립니다..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