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같은 거 손이 오글거려 안쓰는데..
세번째 구매가 되니 써도 되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무엇보다 이 가게는 제가 파이를 시켜먹지 못할 때까지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남겨봅니다ㅎ
재료가 좋다고 말을 해도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하는 이상 100% 믿지는 못하잖아요?
하지만 맛을 보시면 믿게 됩니다ㅋㅋ (아니.. 이젠 아니라고 해도 상관없을지도.. 쿨럭..)
밀가루로 된 과자류를 싫어하셔서 평소에 빵집에도 들르시는 일이 거의 없는 어머님께도 칭찬받은 선택이었어요ㅎ
아.. 쓰고 보니 몹쓸 찬양글이네요ㅋ (제 손발부터 오글거리기 시작하네요.. 엌..) 죄송합니다ㅋㅋ
요지는, 오래오래 장사하셔야 해요.. (바램이 아니라 강요입니다 ^^ㅎ)